내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Kung Fu Panda 2 이영화는 저에겐 상당히 상징적인 작품이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극장에서 만나면서도 여간해선 애니메이션은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손에 꼽자면 "월레스와 그로밋(1993), 토이스토리(1995)" 정도가 다 이니까요... 왜 일까요? 글쎄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전 애니메이션은 쉽사리 선택하지 않았고, 선택에 있어서도 큰 고민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한때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유행이 폭풍처럼 일어나면서 OST마저도 인기를 끌 시절에도 전 초연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어느날 쿵푸팬더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극중 캐릭터인 "포"가 저의마음을 흔들었고, 거부할수 없는 유혹의 손짓으로 저를 극장으로 이끌었습니다. 전편인 "쿵푸팬더(2008)"는 재키찬의 향수가 가득 묻어나오는 아주 매력적..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