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에 수없는 낙방, 노력없는 결과는 당연히 없지만 노력않고 결과를 바래왔던 나로서는 안타까움이 쓰나미가 되어 온몸을 감싸는군요...
결국 집에서의 경제적 지원도 끊기고 자생해야 했던 힘들었던 상황이었는데 그 첫번째 직장에서 얻는 큰 물건(?), 혹은 수확이라고 해야 할까요...???
교체전까지 사용했던 17인치 주연테크 모니터와 본체...정말 힘겹게 버텼던 나의 컴터~!!!
보이지 않지만 본체 왼쪽커버는 벗겨져서 본체가열을 막아주기위해 벗겨져 있다는 사실;;;
하지만 바로 지금 이글을 쓸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새로운 친구...내컴터와 모니터!!!^^
27인치 모니터와 고사양 본체로 탈바꿈...어떤 게임도 두렵지 않아요~~~!!! ㅎㅎㅎ
뿌듯합니다.;;; 아마 2013년이라고 기억합니당!!! ㅎㅎㅎ
그리고 두번째 직장에서 얻는건 소소하지만 항상 내곁에서 많은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나의 태블릿...G패드 8.3
2014년 11 혹은 12월일꺼에요!!!
역시나 볼때마다 뿌듯합니다.ㅎㅎㅎ
그리고 3번째 직장에서 얻은건 공부를 위해서, 그리고 나의 서브PC역할을 해줄 ES1-111M 노트북!!!
2015년 4월이군요!!! ㅎㅎㅎ
노트북이 도착 했어요!!!^^ 기대기대기대!!!
큰 상자안에는 노트북 상자와 주문한 유선마우스, 파우치, 키보드스킨이 들어가 있어요!!!
두근두근~~~
아 상자속에 진짜 노트북 상자를 꺼내어봤더니 씰이 부착되어 있는 모습!!! 미개봉!!! ㅎㅎㅎ
노트북 상자의 씰을 벗기고, 상자를 개봉했더니 메뉴얼과 그 속에 감추어진 놋북!!! ㄷㄷㄷ
기대기대기대!!!
홀연히 드러난 노트북의 자태!!! 오오오~~~
충전기, 노트북 연결선 등으로 간소하게 꾸려져 있네요...
나와 오래 함께 가자꾸나!!!
이렇게 쓰고 읽으니 다 IT쪽 기기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