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에오울)을 보면서 눈에 띄는 배우중에 한명이 바로 스칼렛 위치역을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었습니다.
고질라에서 봤을땐 그냥 괜찮은 배우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배역까지 맡을줄이야...
엘리자베스 올슨의 언니가 둘이나 더 있던데 다 배우들이더군요.
근데 출연작은 아직 제가 보질 못해서 뭐라 멘트를 남길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에오울에서의 등장을 시작으로 마블사에서는 차기작으로 닥터 스트레인지, 캡아3 : 시빌워, 어벤져스3 : 인피니티 워까지의 출연을 원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마 MCU에서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는다는걸 의미하겠지요.
아마 에오울이 그녀의 커리어에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청순한듯하면서도 편안하고,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묘한 느낌의 그녀...
더 많은 작품에서 자주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