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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금발이 어울리는 여배우

 

영화를 상당히 좋아하는 나로서 한번 소개해보고픈 여배우들이 있습니다.

 

아!!! 물론 신인배우들은 아니고;;;테마를 정해서 금발이 상당히 잘어울리는 여배우들이죠.ㅎ

 

소개순서는 흥행순, 인지도순 이런게 아니라 걍 나이순입니다;;;

 

 

 

 

맥 라이언 (Meg Ryan) 미국, 1961년 11월 19일생

 

90년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여왕이라 불리웠던 그녀입니다.

 

검색을 해서 찾아봤더니 내가 직접 극장에서 본 영화는 단 두편이 다~였군요.;;;

 

Sleepless In Seattle (1993), French Kiss (1995)

 

 

물론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90년대 당시 엄청난 유행이었던 비디오로 그녀의 왠만한 작품은 다 섭렸했으리라...^^

 

90년대 당시 L사의 샴푸모델로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미국으로 돌아가 막말을 하고서는 사과하는 사태까지도 벌어졌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너무 들기도 했고, 또 말년에 이리저리 말들이 많던데 예전의 모습을 너무 많이 잃어버린듯 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에게서 그녀는 로맨틱 코메디 장르의 첫손가락에 꼽힐만 합니다.

 

 

 

 

 

니콜 키드먼 (Nicole Kidman) 미국, 1967년 6월 20일

 

참으로 차갑고 도도하게 보이는 여배우입니다.

 

거기다 키가 상당히 큰 장신이기도 하죠...키가 약 179Cm죠;;;

 

이 배우를 처음으로 보게 된건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했던 폭풍의 질주(1990)란 작품이죠.

 

이 작품에서 톰 크루즈와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작품이니 그녀에게도 빼놓을수 없는 작품이리라...

 

제가 그녀의 작품을 극장에서 보게된 작품은 검색해봤더니 단 한편뿐이더군요;;;

 

Batman Forever (1995)

 

그렇다면 그 외에 수많은 작품들을 다 비디오를 통해서 봤단 말인가;;; 아~~!!! ㅎㅎㅎ

 

 

첫 인상은 너무 차갑고 도도하게 느껴져서...물론 나이가 든 지금도 마찬가지더군요;;

 

연기의 폭이 상당히 좁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의 그녀를 본다면 그 생각은 실수입니다.

 

그녀는 로맨스, 액션, 스릴러 심지어 뮤지컬까지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스토커, 2012)에도 출연하기도 했죠.

 

 

꾸준히 다양한 장르로 작품을 보여주고 있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안타까운 작품인데 너무 보고 싶었던 작품이고 비디오로 시청하면서 땅을 쳤던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조지 클루니와 함께 출연한 바로 피스메이커 (1997)란 작품인데 군대에 있어서 관람을 못한 영화였답니다.

 

그래서 기억이 더 남네요;;; ㅎㅎㅎ

 

 

 

01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 남아프리카 공화국, 1975년 8월 7일

 

 

이 배우 역시 키가 일단 상당히 큽니다. 무려 177Cm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콜 키드먼과는 달리 상당히 선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차갑고, 표독한 연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잘하더군요;;; 쿨럭!

 

아! 그리고 2012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조추첨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봤더니 제가 극장에서 그녀의 작품을 본건 2작품이더군요;;;

 

Snow White and the Huntsman (2012), Prometheus (2012)

 

 

그 이전에 이탈리안 잡 (2003). 이온 플럭스 (2005)로 이미 대중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으나 저에겐 극장관람의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바쁜이유였겠죠;;;

 

하지만 2012년부터 그녀의 입지는 상당히 괜찮아졌습니다. 앞으로 차기작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죠...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아마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더욱더 자주 만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